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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ebanana's Blog
[250426]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참가 후기 (1): 준비 과정 본문
이번 포스팅은 담양에서 열린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사이클 부문에 좋은 기회로 서울팀으로 참가한 후기입니다. 이번 편에서는 많이 모자라지만.. 이번 준비하면서 나름 느낀게 많아서 나중에 제가 다시보기 위해..! 나름의 준비 과정을 기록해보았습니다.😂 (장문 주의)
지금까지 투어 위주의 포스팅만 올렸지만.. 사실 저는 생각보다 숫자(파워, 거리, 업힐 기록)의 노예인듯합니다😂. 자전거를 타며 좋은 풍경을 보는 것도 너무 좋지만, 항상 투어를 다닐 수 없고, 원래 운동을 즐기는 편이라, 어떤 지표가 개선되는게 보일때 즐거움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작년에 자전거를 열심히 타면서 10월-11월에 나름 피크폼을 찍었는데요.. 근데 겨울동안 없어졌습니다 😭.


겨우내 로라를 타며 폼을 유지하겠다는 원대한 목표와 달리.. 현실은 겨울 날씨와 연말연시의 약속들, 연초의 회사 업무들로 인해 자전거를 게을리 했고, 초기화를 맞아버렸습니다😭. 살도 3-4키로가 쪘구요..(24여름 78, 24가을 82, 25연초 85)
2월부터 다시 시즌온을 대비하여 다이어트를 한다고 다짐은 했으나, 그때도 여러가지 사정으로 제대로 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래도 83.5까지즈음은 뺐던거 같네요..수분이 빠진 정도랄까..그러던차에, 2025 전국생활체전에 일반부(MCT 부분은 따로 있습니다)로 나갈 기회가 생겼습니다. 처음엔 고민했는데, 재밌을 것 같아서 참여를 하기로 했습니다. 문제는.. 상술했다시피 원래도 이런 대회에 나가기에 애매한 수준인데, 겨울동안 체력은 떨어졌고, 몸무게는 늘었다는 것이였지요😇.
이왕 해보기로 했고, 초기화 극복도 하던차였으니..! 좀 열심히 준비해보자고 다짐했습니다. 술도 끊고, 식단도하고, 운동량도 (나름) 더 늘려봤습니다 하하..

(관심은 없겠지만.. 제 기억을 위해 끄적여보면) 식단은 처음에 3월 2주차 즈음부터 16:8 간헐적 단식으로 시작해서 20:4까지 단식 시간을 차츰 늘린 후 유지했고, 오전에 웨이트와 마이마운틴을 하위 존2에서 한시간반~두시간 정도 해주고 출근했습니다. 그리고 퇴근하고는 4월 1주차까지는 주로 방에서(올해 유난히 겨울이 길었죠😂) FatMax 파워 정도로 로라를 한시간반~두시간 정도 유튜브의 힘을 빌어 타줬습니다🤮.

식사의 경우, 아침에 MCT 오일을 넣은 커피를 한잔 먹고 헬스장을 간 뒤, 출근 후 점심때 첫끼니로는 보통 탄수화물은 피하고 단백질, 지방, 식이섬유 위주의 식사를 해줬습니다. (구운계란과 실온 닭가슴살이 제 귀차니즘 극복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4월 3주차(작성일 기준 지난주)에 접어 들어서는 날이 풀리기도 했고(고정로라에서 인터벌 훈련하다가 무릎, 발목이 아픈적이 있어서 그동안 잘 하지 않았습니다), 대회때 필요할 것 같아서 역치(Z4)와 인터벌(Z5 이상) 훈련을 시작해줬습니다🤮. 이와 함께 식단에도 호밀빵, 바나나 같은 비교적 깨끗한 탄수화물을 추가해줬습니다🤤.





다행히도(?) 대회전에 작년 제 폼을 회복하는데는 성공한 것 같습니다. 물론 체중이 작년 피크 때보다 많이 적어서 (작년 10월 82kg, 현재 75kg) 절대 파워도 약간 낮아졌지만, 점파워로는 오히려 약간 더 높아졌네요 ㅎㅎ🤗.

이번 포스팅은 거의 일기에 가까운 글이라.. 재미는 없을 것 같네요😇. 아무튼 앞으로 남은 며칠은 컨디션 관리에 초점을 두게 될 것 같습니다 ㅎㅎ. 여전히 대회에서 입상을 하긴 어려울 것이라 생각하는데, 그래도 좋은 동기 부여가 되어서 3, 4월을 나름 잘 보낸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하하😃
다음편엔 안전하게 대회 마친 후, 대회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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