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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2409] 후지산 투어 1일차: 시즈오카로 출국 그리고 숙소까지의 여정

Kalebanana의 취미 이야기 2025. 4. 19. 09:56

이번 포스팅은 24년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다녀온 후지산 투어 1일차입니다. 이 라이딩은 종민, 동원이형과 함께 비행기로 일본의 시즈오카 공항으로 출입국하여 다녀왔습니다. 종민이형 블로그도 놀러가 보시면 더 자세한 코스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떠넘기기..😅).

 

우선 인천공항에서 출국하기 위해, 종민이형 집에서 모여서 콜벤으로 공항까지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가는길에 탄천이 너무 예뻐서 자전거 사진 한방..(이땐 투어 내내 날씨가 좋을 줄 알았더랬죠 😭)

날씨 좋은 탄천, 투어 내내 이랬더라면 좋았을텐데..😭

 

저희는 이번에 라운델 박스를 대여해서 다녀왔는데, 자전거 3개를 라운델 박스에 포장한채로 콜벤(스타렉스)에 들어가지가 않아서, 결국 자전거는 앞바퀴를 떼고, 박스는 접은 상태로 따로 실어서 공항으로 온 후, 공항에서 패키징을 마무리했습니다.

인천공항에서 라운델 박스에 자전거 포장. 이때도 날씨가 너무 좋았다.😂

 

그렇게 시즈오카로 출발~ 비행기를 타는게 오랜만이라 무척 설랬습니다. ㅎㅎ

오랜만의 해외여행

 

시즈오카 공항에 도착하고 나서, 약간 문제가 있었는데.. 원래 계획은 시즈오카 공항에 라운델 박스를 보관하고 자전거를 타고 시즈오카 시내로 갈 생각이었으나, 코로나19 이후 시즈오카 공항의 유인 보관소가 없어지면서, 라운델 박스 크기 정도의 짐을 공항에 보관할 수가 없었습니다. (원래 봐놨던 공항내 코인라커는 생각보다 너무 작았음😭)

 

다행이도 종민이형이 미리 이런 사태에 대비해서 첫날 숙소에 "마지막날에 돌아와서도 여기에 또 묵을 테니, 그동안 박스를 좀 보관해달라"라고 쇼부를 쳐두셔서 박스째로 시즈오카 시내행 버스에 실어서 이동했습니다.

버스로 시즈오카 시내로 이동 후, 자전거 조립하고, 자전거를 리어카? 삼아 숙소로 이동..

 

버스를 타고오는 길을 보니, 생각보다 더 어둡고 차가 많은 도로라, 오히려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는게 위험하고 힘들었을 수도 있겠다고 위안을 삼았습니다.😂 위 사진처럼 박스를 자전거에 얹은 상태로 숙소로 이동하는 몇 분이 정말 힘들었습니다..ㅋㅋㅋ

 

자전거는 숙소(호텔)에 둘 수 없었지만..! 일본은 공영 자전거, 스쿠터 주차장이 잘 구비되어있어서 하룻밤 잘 맡겼습니다! 대신 관리인분이 연세가 있으셨는지라.. 일본어 외에는 소통이 어려워서 셋 중 그나마 일본어 회화가 되는? 동원형님이 고생해주셔서 잘 처리했습니다🤣.

하룻밤 잘 있어야한다~

 

그리고 호텔 로비의 직원분께 라멘 맛집을 추천 받아 먹고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본격적인 롸이딩은 내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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