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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2409] 후지산 투어 2일차: 후지산자락으로 (야마나카 호수)

Kalebanana의 취미 이야기 2025. 4. 19. 10:56

이번 포스팅은 24년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다녀온 후지산 투어 2일차입니다. 이 라이딩은 종민, 동원이형과 함께 비행기로 일본의 시즈오카 공항으로 출입국하여 다녀왔습니다. 종민이형 블로그도 놀러가 보시면 더 자세한 코스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떠넘기기..😅).

지난 1일차 포스팅에 이은 2일차 포스팅입니다. 오늘부터는 본격적인 첫 해외 라이딩이자 첫 일본 라이딩을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시즈오카 시내에서 후지산 자락의 야마나카 호수 근처의 숙소로 올라가는 라이딩입니다.

시즈오카 to 야마나카호 (104.7km, 1273m)
후지산_투어_DAY1_시즈오카_야마나카호수_.gpx
6.65MB

 


우선 첫날 고이 모셔두었던 자전거를 찾아주고.. 근처 벽화랑 출발할때 기념 사진 한방씩 ㅎㅎ

(좌) 워워~ 진정하라고~ (중) 벽화 옆에서 (우) 시즈오카 시내에서 신호 기다리며


시즈오카 시내를 신호를 잘 지키며 빠져나와주고..(오늘 라이딩은 신호와 약오르막과의 싸움이었네요😂) 본격적으로 자전거 도로로 진입합니다 ㅎㅎ. 이 자전거 도로는 일본의 태평양연안 자전거도로의 일부 구간으로 아주 멋있었습니다 ㅎㅎ. 날씨가 좋을 때 이 도로로 종주도 해보고 싶네요😂

(좌) 태평양을 보며 라이딩 (우) 후지산아 내가 간다~


이 길은 중간에 작은 마을도 통과했는데, 한국과 사뭇다른 골목길의 감성이 새로워서 좋았습니다 ㅎㅎ.

작은 마을과 종민동원이형. 한국과 느낌이 사뭇 다르다.

 

가다보니 후지 시에 도착했고 날씨가 흐려서 잘 보이진 않지만..😭, 아래쪽만 봐도 후지산이라고 느껴지는 형태가 보입니다 ㅋㅋ. 실제로 보면, 옆에도 나름 큰 오름? 같은게 있는데(찾아보니 아시타카 산 이네요), 이걸 보는 순간 이게 후지산임을 알 수 있는 크기입니다😂.

거대한 형체

잠시 후지 시 근처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구글 별점 적당히 괜찮은 철판우동?집에 들어갔는데, 여기도 영어가 안되어서 동원형님이 고생해주셨습니다 ㅋㅋ😂. 사장님께서 한국인 셋이서 자전거 타고 후지산으로 간다고하니 신기했는지 사진을 찍자고 하셔서 같이 찍고 왔습니다 ㅋㅋ (저희한테 사진을 따로 주진 않으시더군요 ㅋㅋ)

느낌있어 보이는 외관의 식당. 맛은 슴슴했다 ㅎ..


밥도 먹었고, 후지산을 뒤로한채 옆의 아시타카 산을 끼고 태평양을 따라 갑니다. 이 구간이 해안을 따라 잘 포장된 자전거 도로가 쭈-욱 뻗어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시원하게 뻗은 도로와 나의 슈식이 (너무 예쁨 ㅎ)

 

신나신 형님들 사진도 몇 장..😂

멋진. 형님들.


해안도로를 쭉 타다보면 이제 꺾어서 야마나카 호수를 향해서 지리한 시내 약오르막이 약 40km 동안 지속 됩니다.. 😵. 오늘 라이딩의 가장 하이라이트?였네요..😂

60km 지점부터 우뚝 솟는 고도표.. 살려줘

 

어쩌겠습니까.. 네가 뭘 할 수 있는데 열심히 가는 방법 밖에 없으니, 편의점 털어가면서 계속 갔습니다🥲. 맛있는게 많더라구요 (쟈지푸딩과 초코모나카점보 강추..!)

왼쪽 위 부터 1) 쟈지푸딩 2) 초코모나카점보 3) 사이다 4) 하이쮸


중간에 살짝 멘탈 나간듯한 형님들 모습 😂

코스 누가 짰노~ (전 아님 ㅎ)


어찌저찌 오르막 정상에 도달했습니다 ㅎㅎ

지옥?의 오르막 정상. 실소가 터져버린 종민이형 ㅋㅋ

 

암튼 약간의 다운힐 후 오늘의 목적지 야마나카 호수 에 도착햤습니다😃. 숙소는 료칸 스타일로, 가족탕?에서 형님들고 피로를 풀고, 텐동과 맥주로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저녁먹고 편의점에서 디저트?도 잘 먹었습니다 (아무튼 카보로딩임;;). 내일부터는 본격적으로 후지산 라이딩 시작입니다🤗.

(좌) 맥주와 녹차 (중) 프로틴 + 일본 과자 (우) 유튜버 추천 고-급 아이스크림 (초코모나카점보가 훨씬 나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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